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고 3년 가까운 긴 시간 동안 얼굴을 가리고 살다가 드디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왔습니다. 아직은 마스크를 벗는 것이 조금 어색하지만, 드디어 마스크를 벗고 편하게 숨을 쉴 수 있게 되니 편하고 좋습니다. 다시 벗고 실내 활동을 하다 보니 문득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 나한테서 입냄새가 나지 않나 의심이 듭니다. 가까이에서 대화를 하다보면 입냄새가 유독 심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눈치 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을 쓰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지가 추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입냄새가 심한 사람들 중에 스스로 입냄새가 나는지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양치질을 꾸준히 하는 경우입니다. 양치질을 꾸준히 해서 입안은 깨끗할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