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그 해에 해당하는 띠에 맞는 동물들이 마스코트화 되어 많은 디자인과 상품들이 등장합니다. 기업들의 그런 뻔~한 마케팅 전략을 알면서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그 해에 해당하는 동물의 좋은 기운을 받아, 새해가 되면 누구나 복을 받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 주제도, 2021년 소띠 해에 운세와, 소띠 중에서도 특별히 복을 받는 사람들이 누구일지, 그리고 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행운을 불러오는 한 해가 될 수 있을지를 주제로 작성했습니다.
61년, 73년, 85년, 97년, 2009년에 태어난 사람들이 소띠입니다. 그 해에 해당하는 띠를 가진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길운입니다. 승진이나, 결혼 등은 물론 금전적인 운도 따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소띠이신 분들은 2021년에 좀 더 추진력을 갖고 목표를 향해 나가 아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출생연도별로 구체적인 운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961년생(61세) 신축(辛丑)년
극적인 행과 불이 모두 있어,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아주 잘 될 운세이지만, 일이 틀어지면 크게 틀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매사 행동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사람을 대하는 데 있어 주의를 기울이면 좋은 기운을 받아 늦은 나이에도 좋은 인연을 맺고 대길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1973년생(49세) 계축(癸丑)년
49세로 삼재에 아홉수 입니다. 하지만 2021년 운세가 그렇게 나쁘지 않아 노력만 한다면 복삼재로 전환되어 전년보다는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2021년에 직업이나, 사업 쪽으로 운이 발하지만, 큰 금전운 보다는 탄탄한 기반을 다질 운세입니다.
1985년생(37세) 을축(乙丑)년
85년생 소띠는 2021년에 금전적으로 큰 이득을 보지는 못할 운세지만 인복이 많은 해가 될 것입니다. 한 해 동안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여 튼튼한 기반을 쌓아 놓는다면 후에 금전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연애 운이 있어, 인연을 만나거나 혼사 등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소한 다툼이나 사건에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안전에 유의하는 한 해를 보내셔야 합니다.
1997년생(25세) 정축(丁丑)년
젊은 나이를 기반으로 많은 일을 이룰 수 있는 2021년이 될 것입니다. 금전운과 연애운이 모두 뒤따라 큰 노력 없이도 일이 잘 풀리게 될 운세이지만, 지나친 추진력과 독단적인 행동으로 다툼이 자주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면, 좋은 인연은 물론, 많은 금전을 얻을 수 있으니 주어진 행운을 놓치지 않도록 미래를 위해 착실히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소띠와 궁함이 잘 맞는 띠는 뱀띠, 용띠, 토끼띠이며 특히 뱀띠는 애정과 재산, 건강 등 모든 측면에서 소띠와 최고의 궁합을 이룹니다. 2021년 소띠이신 분들은 뱀띠 인연을 찾아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유익한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사 도장 직인과 인감 차이-직장인, 취준생 필수 상식 (0) | 2020.12.28 |
---|---|
2021년 9급/7급 국가직, 지방직(서울특별시) 공무원 시험 일정과 2020년 경쟁률 (0) | 2020.12.25 |
갤럭시S21시리즈, S21플러스, S21울트라 가격과 카메라 스펙, 디자인 전망-렛즈고디지털 (0) | 2020.12.19 |
2020년 미국 연봉 순위-세상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직업 (0) | 2020.12.15 |
2021수능 코로나로 연기 될까 방역당국 긴장 (0) | 2020.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