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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털을 밀면 밀수록 털이 굵어진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추가로 영양분이 공급되거나 하는 드문 경우가 아니라면 가늘던 털이 굵어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럼 털을 밀면 굵어진다는 설은 왜 나온 걸까요? 그 이유는 털을 밀면 굵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을 포함에 우리 몸의 털은 뿌리 쪽이 제일 굵고 끝으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집니다. 하지만 털을 밀게 되면 피부 안쪽의 굵은 뿌리 쪽만 남게 되고 가는 윗부분이 다 잘려나가게 됩니다. 피부 위로 새로 올라오는 부분은 남아있는 굵은 부분이기 때문에 굵은 털이 나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하지만 이 털은 원래 있던 털의 아랫부분이지 새로 자라난 털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쨌든 털을 밀고 나면 굵은 털이 나오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왁싱을 하거나 레이저 시술로 털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어쨌든 털을 깎아도 굵어지지는 않으니 제모할 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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