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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거나 안 좋은 자세를 취하면 근육에 쥐가 납니다.
특히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많죠.
격렬한 운동 중에 "쥐났어!"라고 외치며 쓰러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영어로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근육이 빳빳하게 굳는 이 현상은 영어로 'spasm'이라고 합니다.
'경련'이라는 뜻이죠.
따라서 "I have a spasm."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다리에 경련이 생겼어."보다는
"다리에 쥐났어."라고 하는 경우가 더 흔하듯
영어에서는 'cramp'라는 단어를 더 자주 사용합니다.
('cramp'가 속어는 아닙니다.)
"다리에 쥐가 났어."
"I have a cramp in my leg."
다른 부위에 응용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손에 쥐날거 같아."
"I feel I will have a cramp in my hand."
참고로 쥐가 자주 나는 사람은 평소에
banana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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